21기 현숙, 영철에 쌈 애교→적극 어필 "관심 엄청 넣어" (나는 솔로)

박세현 기자 2024. 7. 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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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이 영철에게 쌈을 싸주며 적극 어필에 나섰다.

3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현숙이 영철을 위한 쌈을 제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숙은 "제일 잘 익은 걸로"라며 고기를 고른 후, 고기를 구우며 고생하는 영철을 위한 쌈을 제조했다.

이후 현숙은 영철에게 적극 어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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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현숙이 영철에게 쌈을 싸주며 적극 어필에 나섰다. 

3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현숙이 영철을 위한 쌈을 제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숙은 "제일 잘 익은 걸로"라며 고기를 고른 후, 고기를 구우며 고생하는 영철을 위한 쌈을 제조했다.  

현숙은 "뭘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쌈을 싸본 적이 없다"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영호는 "관심"이라고 말했다. 

현숙은 "관심 엄청 넣어쏘"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이거 줘도 되는 거냐. 나 진짜 어떡하냐"라며 긴장감을 드러냈고, 영철에게 용기있게 다가가 "이거 하나 드실래요?"라고 물었다.  

현숙은 "나 이런 거 싸본 적이 없어서 잘 쌌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현숙은 영철에게 적극 어필에 나섰다.

고기를 굽는 영철에게 "영철님 고기 너무 맛있다"라며 "영철님 그거까지 굽고 이제 같이 먹자"라고 영철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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