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행복 금수저였네 "취업 압박 받은 적 無"…아빠 자랑 (아빠하고)

오승현 기자 2024. 7. 3.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자유롭게 아나운서의 꿈을 이룰 수 있던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MC 전현무가 자신의 부친을 자랑했다.

그는 "제가 자유롭게 아나운서 시험을 볼 수 있었다. 제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이 고시를 보라고 해서 자기 꿈을 포기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저는 그런 압박을 받아본 적이 없다. 그게 되게 감사하다"라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현무가 자유롭게 아나운서의 꿈을 이룰 수 있던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MC 전현무가 자신의 부친을 자랑했다.

이날 '아빠 자랑하기 대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스튜디오 패널들은 각자 아빠들을 자랑했다.

전현무는 "저희 아버지는 뭘 하라고 강요한 적이 없다. 앞으로 뭐가 되라, 이래라 저래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자유롭게 아나운서 시험을 볼 수 있었다. 제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이 고시를 보라고 해서 자기 꿈을 포기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저는 그런 압박을 받아본 적이 없다. 그게 되게 감사하다"라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