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끝!" 세계 관악 컨퍼런스 경기 광주서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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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국내 최초 열리는 전 세계 관악인들의 축제 '제20회 세계 관악 콘퍼런스'를 오는 15일 시청 앞 광장에서 개막한다.
광주시는 컨퍼런스 준비를 마무리하고 지난 6월 28일 광주시청 비전홀에서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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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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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가 컨퍼런스 준비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28일 광주시청 비전홀에서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
ⓒ 광주시 |
경기 광주시가 국내 최초 열리는 전 세계 관악인들의 축제 '제20회 세계 관악 콘퍼런스'를 오는 15일 시청 앞 광장에서 개막한다.
광주시는 컨퍼런스 준비를 마무리하고 지난 6월 28일 광주시청 비전홀에서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의 성공을 염원하며 현물 및 후원금으로 뜻을 모아준 기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조직위원장인 방세환 광주시장과 광주시 기업인협회, NH농협은행, KD운송그룹, 세준푸드, 참조은병원, 태극당, 송정동 경제인연합회, 스위트코리아, 광주새마을금고, ㈜지원, ㈜동양전기건설공사, 대륭이앤디, 광주지역 로타리클럽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방세환 시장은 "이번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는 우리시가 세계적인 문화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기업 및 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후원금으로 구매한 WASBE 강연 티켓을 관내 음악교사들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순서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지역 음악교육의 발전을 기원했다.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메인 공연, 프린지페스티벌, 강연 및 전시행사가 남한산성 아트홀을 중심으로 광주시청 다목적광장, 남한산성 인화관, 곤지암도자공원 등에서 펼쳐진다.
또한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연계 행사로 오는 13일에는 군악 및 의장대의 거리 퍼레이드와 특별공연이 광주대로와 광주시청 광장에서 펼쳐진다. 14일에는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K-MUSIC 페스티벌이, 15일에는 국내·외 주요 내빈이 참석하는 공식 개막식이 광주시청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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