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 강한 비…천둥·번개 동반

박상우 2024. 7. 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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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내일(4일)은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후 3~6시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권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밤에 강원 전역과 충북,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으로 강수 구역이 확대되겠다.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부터는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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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및 충청권 10∼40㎜, 강원도 및 전라권 5∼20㎜ 안팎
아침 최저기온 19~25도…낮 최고기온 26~34도 전망
미세먼지 농도 전국서 '좋음'~'보통' 수준 보일 듯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목요일인 내일(4일)은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후 3~6시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권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밤에 강원 전역과 충북,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으로 강수 구역이 확대되겠다.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부터는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전라권과 경남 서부, 제주도는 오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10∼40㎜, 강원도와 전라권, 경남 서부, 경북 북부 내륙 5∼20㎜,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25도 ▲청주 25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29도 ▲강릉 31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29도 ▲제주 3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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