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은 3일 군청에서 '2024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독사 방지와 자살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안건을 심의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중간보고 등을 진행했다.
대표협의체는 민·관 대표 40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지역사회보장 조사, 시·군·구 사회보장급여 제공, 사회보장 추진 등에 관한 사항 심의 자문 등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홍성군은 3일 군청에서 ‘2024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독사 방지와 자살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안건을 심의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중간보고 등을 진행했다.
대표협의체는 민·관 대표 40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지역사회보장 조사, 시·군·구 사회보장급여 제공, 사회보장 추진 등에 관한 사항 심의 자문 등을 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주민이 정말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려견 찾아주세요” 사례비 1280만원 내건 대만여성
- “집게손, 남성혐오 아닌 여성혐오”…젠더 갈등 다시 폭발
- 여중생 절도 오해해 사진 박제…무인점포 업주 ‘피소’
- 학교 여학생 얼굴 따 음란물을…심각한 10대 ‘딥페이크’
- 한문철 “급발진 여부, 오디오 중요”… 시청역 사고 분석
- ‘금융당국 주의 소용 없다’ 홍콩 작전주에 계속 당하는 개미들
- 승진 축하 회식 뒤 참변…“4명의 본인상” 동료들 눈물
- 9명 숨졌는데 ‘징역 3년’?…시청역 참사 예상형량 보니
- 의대생들 “무능·독단 임현택, 의료계 멋대로 대표 말라”
- 30년 돌봐준 삼촌 살해 후 “모르는 사람” 발뺌한 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