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석 더파인프리미엄 대표,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전통 솔잎에 대한 연구로 혈당 감소효과가 입증된 솔잎증류농축액 기반 제품을 선보이며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고윤석 더파인프리미엄 대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6월 28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릴리홀에서 진행됐으며, 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고윤석 대표는 독보적인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 및 유통 전문가로, 그의 대표적인 제품은 혈당 조절효과가 입증된 ‘더파인프리미엄‘이다.
더파인프리미엄 속 솔잎추출물은 예로부터 '신선의 식사'라 불리며 동의보감, 신농본초경, 본초강목 등 40여 개의 동양의학서적에 그 효능이 명시되어 있다. 무엇보다 비타민 A, C가 풍부하여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혈관 노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혈액순환을 돕고 성인병 예방 및 탈모 개선에도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동의보감에서도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라고 기록이 되어 있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윤석 대표는 솔잎의 안전성과 기능성 입증에 앞장서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왔으며, 더파인프리미엄은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을 통해 유전독성실험을 진행하여 솔잎증류농축액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또한 GLP 시험기관인 메드빌, 캠온에서 동물실험을 통해 모든 투여 군에서 혈당 강하 효과를 확인했으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진행한 인체시험에서도 솔잎증류농축액이 혈당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간단한 실험으로도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 농축액 1캡슐을 물에 떨어뜨리면 용해되며 불을 붙이면 빠르게 연소되는 등 수용성 및 유기 성분임을 입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름 분해 실험에서도 유효성을 확인했다.
고윤석 대표는 "이번 과기부 장관 표창은 오랜 연구개발 노력이 공인받았음을 의미하는 성과"라며 "더파인프리미엄이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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