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독서문화 증진 도서나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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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력거래소는 ESG활동의 일환으로 3일에 '기부&테이크 도서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금천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배상숙 소장은 "전력거래소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작은도서관에 큰 힘이 됐다"며 "연말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도서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식과 문화를 나누고 성장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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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력거래소는 ESG활동의 일환으로 3일에 '기부&테이크 도서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임직원 개인 소장 도서 400권을 도시재생지원센터 전남 나주시 금천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작은도서관에 전달 했다.
이번 전력거래소 기부&테이크 도서 나눔 캠페인은 임직원들로부터 책을 기증 받아 지역사회에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일상 속에서 손 쉽게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버려지는 책을 줄여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동참,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책 읽기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이바지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금천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배상숙 소장은 "전력거래소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작은도서관에 큰 힘이 됐다"며 "연말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도서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식과 문화를 나누고 성장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석돈 전력거래소 경영지원처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독서 환경 조성을 돕고 필요한 곳으로 책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2년째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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