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서비스대상] 올해 ‘크레텍’ 첫 선정…현재까지 총 20개사 명예의전당 헌정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전당 소개와 역대 헌정기업
한국표준협회는 ‘한국서비스대상’이라는 서비스경영 포상제도를 운용하면서 5년 연속(중소·중견기업의 경우 4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은 기업 가운데 탁월한 고객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갖춘 기업을 엄격히 심사해 ‘명예의전당(Hall of Fame)’에 헌정하고 있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전당에 헌정되기 위해서는 서비스품질 시스템과 경영성과가 매우 뛰어나고, 총 78개 세부 평가항목의 현장 심사와 직원만족도 조사(KS-ESI) 결과를 종합해 850점 이상(1000점 만점) 획득해야 한다.
명예의전당에 헌정된 기업은 유지심사를 통해 지속해서 높은 수준의 서비스품질을 유지하도록 피드백을 받게 된다. 유지심사의 주요 심사 내용은 ▶혁신적인 서비스 상품 개발 및 개선 사례 ▶서비스 혁신을 위한 활동 ▶고객 중심 경영의 성과 ▶임원 및 부서장 인터뷰 등이 있다.
올해는 2년 만에 새로운 명예의전당 헌정기업이 나왔다. 산업공구유통 부문의 크레텍이 새롭게 헌정돼 역대 명예의전당 헌정기업이 총 20개사로 늘었다.
2005년 명예의전당에 헌정된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2006년 삼성서울병원, 2008년 홈플러스, 2010년 삼성생명, 2011년 삼성화재·신한은행·한전KPS, 2014년 신세계·금호리조트, 2015년 롯데렌탈·삼성카드, 2016년 DB손해보험·신한카드, 2017년 한화생명·롯데월드어드벤처, 2019년 신한라이프·GS리테일, 2020년 롯데호텔앤리조트, 2022년 KB손해보험, 2024년 크레텍이 명예의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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