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서비스대상] 금융사기 피해 예방, 소비자 권익 증진 앞장

2024. 7. 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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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삼성카드는 고객 맞춤형 마케팅과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김대환 ·사진)는 2015년, ‘한국서비스대상’ 신용카드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삼성카드는 1988년 창립 이후 금융소비자 보호체계를 마련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 내부 통제 기준을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대표이사 주관으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이사·자문위원·CS패널·임직원이 참석하는 소비자보호위원회도 개최한다.

삼성카드는 마이데이터·데이터전문기관·개인사업자CB업 등 데이터 사업 관련 3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2023년 11월, 삼성카드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모니모 앱에 탑재해 통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2023년 7월엔 데이터전문기관 라이선스를 취득,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과 데이터를 결합·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인사업자CB업 라이선스를 활용해 정교한 신용평가 모형 개발 및 CB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4월엔 데이터 플랫폼 ‘삼성카드 BLUE Data Lab’을 오픈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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