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서비스대상] 소상공인의 경영·매출 돕는 플랫폼 운영

2024. 7. 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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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카드(대표이사 사장 문동권·사진)는 2016년, ‘한국서비스대상’ 신용카드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신한카드는 카드업을 뛰어넘는 ‘라이프앤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상생금융 플랫폼 ‘MySHOP Partner(이하 마이샵 파트너)’의 가입 소상공인은 2022년 10월 13만 명에서 2023년 10월 26만 명으로 2배 증가했다. 개방형으로 운영되는 ‘마이샵 파트너’에선 마케팅뿐만 아니라, 사업자별 금융 상품 추천, 매출 관리, 빅데이터 기반 매장 경영 상태와 상권 분석, 법률 상담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 통제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취약 영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금 리스크 관리체계 점검을 꾸준히 실시한다. 지난해 1월엔 소비자보호팀 내부 통제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법규 준수체계 정교화, 금융취약계층 보호 강화, 금융상품 판매 관련 성과보상 체계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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