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정하 “’무빙’ 후 차기작 부담? 전혀 없었다”
유지희 2024. 7. 3. 14:43
‘감사합니다’ 배우 이정하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흥행에 차기작 선택 부담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정하는 3일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무빙’ 성공 후 차기작으로 ‘감사합니다’를 선보이는 것에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오히려 새로운 작품을 한다는 설렘이 컸다”며 “이 드라마의 대본을 봤을 때 에피소드 형식으로 사건 사고가 박진감 있게 치고 나가는 게 신선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드라마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을 담은 작품이다. 극중 이정하는 감사팀 신입사원 구한수 역을 맡았다.
‘감사합니다’는 오는 6일 오후 9시 20분 첫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이정하는 3일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무빙’ 성공 후 차기작으로 ‘감사합니다’를 선보이는 것에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오히려 새로운 작품을 한다는 설렘이 컸다”며 “이 드라마의 대본을 봤을 때 에피소드 형식으로 사건 사고가 박진감 있게 치고 나가는 게 신선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드라마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을 담은 작품이다. 극중 이정하는 감사팀 신입사원 구한수 역을 맡았다.
‘감사합니다’는 오는 6일 오후 9시 20분 첫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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