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최고경영진, 베트남 총리와 상호협력 방안 논의

성낙윤 2024. 7. 3.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GS건설 최고경영진이 팜 민 찐 (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만나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찐 총리는 GS건설의 여러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며 베트남 내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한편,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냐베 신도시 개발, 롱빈 신도시 개발, 투티엠 주택개발 등 사업들에 투자하며 베트남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성낙윤 기자]

GS건설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GS건설 최고경영진이 팜 민 찐 (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만나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GS건설 측에서는 허윤홍 사장(대표이사), 허명수 고문, 채헌근 전무(CFO), 허진홍 상무(투자개발사업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베트남 중앙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찐 총리는 GS건설의 여러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며 베트남 내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한편,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냐베 신도시 개발, 롱빈 신도시 개발, 투티엠 주택개발 등 사업들에 투자하며 베트남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성낙윤기자 nyseon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