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출산 7개월만 ‘완벽 몸매’로 공식 석상… 다이어트 비결 뭘까?

이아라 기자 2024. 7. 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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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34)가 출산 후 첫 공식 석상에 섰다.

출산 후 7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참여한 강소라는 군살 없는 몸매로 등장했다.

강소라가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한다고 밝힌 관리법을 모아봤다.

◇거꾸로 식사법강소라가 밝힌 거꾸로 식사법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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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배우 강소라(34)가 출산 후 첫 공식 석상에 섰다./사진=뉴스엔
배우 강소라(34)가 출산 후 첫 공식 석상에 섰다.

지난 2일 서울 서초구에서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주최로 진행된 2024 체리뮤즈 포토콜 행사에 강소라가 참석했다. 출산 후 7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참여한 강소라는 군살 없는 몸매로 등장했다. 강소라가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한다고 밝힌 관리법을 모아봤다.

◇정제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되기 쉽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스트레칭
이른 아침 스트레칭은 다이어트에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또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줘 다이어트를 촉진한다. 기상 직후 스트레칭은 혈류 개선 효과도 낸다. 자는 동안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관절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혈류가 개선되면 뇌는 물론 말초신경에 산소를 공급하는 데 효과적이다.

◇거꾸로 식사법
강소라가 밝힌 거꾸로 식사법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거꾸로 식사법은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식사법이다. 식이섬유는 소화하는 데 오래 걸린다. 그 덕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부터 먹으면 그 뒤에 먹는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이 몸에 소화 흡수되는 속도도 덩달아 느려져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혈당이 천천히 오르면 당이 인슐린에 의해 에너지로 잘 사용돼, 잉여 당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일이 적어진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먹고 포만감이 생겨 탄수화물 섭취량이 줄어드는 것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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