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가 이렇게나 컸어? [아빠! 어디가?] 키즈 근황
COSMOPOLITAN 2024. 7. 2. 18:48
아가들이 울지도 않고 말을 잘 하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갈비만두 먹방 등 매주 화제를 불러모았던 대한, 민국, 만세 세쌍둥이 형제. 초등학생이 된 이들이 송일국과 함께 7월 3일 유퀴즈에 출연한다. 초등학생임에도 조세호보다 큰 키를 자랑하며 폭풍 성장한 면모를 보여줬다는데, 이들의 근황이 궁금하다면 본방 사수!
김성주의 맏아들 민국이. 2004년생으로, 어느덧 21살이 된 민국이는 뉴욕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 중이다. 민국이는 지난해 김성주가 MC를 맡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해 ‘여수 밤바다’를 열창하기도 했다.
귀여운 외모와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많은 누나 팬을 거느렸던 후는 올해 미국 명문대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진학했다. 윤민수는 “유학생 입학이 어렵기로 유명하며, 전체 학생의 6% 정도만 유학생이다. 가문의 영광”이라며 후의 대학 진학 소식을 자신의 SNS에 알렸다. 한편 후는 자신의 SNS에 송종국의 딸 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한때 지상파를 점령했던 육아 예능. 당시 부모님 못지않게 큰 사랑을 받았던 아이들. 이들의 근황을 살펴보자!
삼둥이
김민국
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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