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아빠·오빠와 함께한 '최강야구' 직관…사이좋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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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아버지, 오빠와 함께 '최강 몬스터즈' 팀 응원에 나섰다.
1일 박신혜은 개인 계정에 "사랑하는 아빠랑 오빠랑 최강야구 직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아버지와 오빠 역시 최강 몬스터즈 모자와 유니폼, 깃발을 들고 응원에 나섰다.
이들이 직관한 경기는 1만 7천여 관중들과 함께한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2번째 직관 경기로, 이번 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작년 시즌 유일하게 스윕 패를 안긴 강릉 영동대와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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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아버지, 오빠와 함께 '최강 몬스터즈' 팀 응원에 나섰다.
1일 박신혜은 개인 계정에 "사랑하는 아빠랑 오빠랑 최강야구 직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아버지와 오빠 옆에서 야구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아버지와 오빠 역시 최강 몬스터즈 모자와 유니폼, 깃발을 들고 응원에 나섰다.
이들이 직관한 경기는 1만 7천여 관중들과 함께한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2번째 직관 경기로, 이번 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작년 시즌 유일하게 스윕 패를 안긴 강릉 영동대와 맞붙었다.
경기 시작 전부터 고척돔은 ‘최강 몬스터즈’의 경기를 보러 온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경기장에는 박신혜롤 포함한 걸스데이 소진, 윤박, 송은이, 김수용, 효진초이가 방문해 뜨거운 인기를 짐작케 했다.
여기에 자우림의 김윤아가 애국가를 제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박신혜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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