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 복근 소연, 요새 '이 운동'에 꽂혔다… 온몸 근육 사용해 몸매 만들기에 탁월?

이해나 기자 2024. 7. 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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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즘 복싱에 꽂혀있다고 밝혔다.

영상에선 소연은 "요즘 꽂혀 있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저는 요즘 스포츠에 꽂힌 것 같다. 운동을 원래 좀 열심히 하는 편인데 운동이 오래 하다 보니까 너무 지겨워져서 테니스를 해볼까, 골프를 해볼까 여러 가지 운동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복싱은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이 결합된 운동으로 온몸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 관리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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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여자)아이들 소연(25)이 복싱에 빠져있다고 밝혔다./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여자)아이들 소연(25)이 요즘 복싱에 꽂혀있다고 밝혔다.

1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앨범 스포에 증명사진까지 보여준 소연? 고마워요ㅣ(여자)아이들ㅣ코스모톡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소연은 "요즘 꽂혀 있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저는 요즘 스포츠에 꽂힌 것 같다. 운동을 원래 좀 열심히 하는 편인데 운동이 오래 하다 보니까 너무 지겨워져서 테니스를 해볼까, 골프를 해볼까 여러 가지 운동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그리고 "어떤 운동에 빠져 있나?"라는 질문에는 "요즘 복싱을 되게 열심히 하고 있다. 10번 정도 배웠는데 좀 잘한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라며 자랑하며 웃었다. 이어 "복싱 잘 치나?"라는 질문에 "아직 미트밖에 안 쳐봤는데 내 생각엔 좀 칠 것 같다. 왜냐하면 춤을 잘 추면 미트 치는 것은 외우기만 하면 돼서 어렵지 않더라. 근데 아직 스파링은 안 해봤다. 스파링 할 사람 연락 달라. 나 진짜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복싱은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이 결합된 운동으로 온몸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 관리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간혹 복싱을 단순 타격을 하는 운동이라 생각해 겁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초보자는 기초체력을 위한 줄넘기와 서킷 트레이닝과 충분한 훈련 후 상대방과의 약속 하에 직접 타격하지 않는 복싱을 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초보자의 경우 미숙한 펀칭 실력으로 샌드백이나 미트(타격을 받아주는 훈련용 글러브)를 가격하는 순간 충격과 함께 손목이 꺾이면서 손목염좌가 발생할 수 있다. 손목염좌는 손목 관절을 지탱해주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걸 말한다. 손목에 통증이 느껴지고 붓고 멍들 수 있다. 찜질을 해주면 완화되기도 하지만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좋다.

복싱 중 손목염좌 발생을 예방하려면 운동 시작 전 손목을 풀어준 후 압박붕대와 글러브를 반드시 착용하고, 올바른 펀칭 방법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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