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기관 사자’ 7거래일 만에 2800선 재탈환

코스피가 기관 순매수를 업고 7거래일 만에 2800선을 재탈환 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9포인트(0.23%) 오른 2804.31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6포인트(0.17%) 내린 2792.96으로 출발해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다 오전 중 반등해 2800선을 넘어섰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7억원, 647억원 순매도 했고, 기관은 541억원 순매수 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0.37%)와 LG에너지솔루션(6.28%), 삼성바이오로직스(4.40%), 셀트리온(5.62%), KB금융(1.40%), 포스코홀딩스(2.07%) 등은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1.42%)와 현대차(-3.05%), 기아(-0.54%), 네이버(-2.40%)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71포인트(0.80%) 오른 847.15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0.15포인트(0.02%) 오른 840.59으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웠다.
투자주체별로 개인은 1110억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1억원, 1142억원 순매수 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중 에코프로비엠(3.01%)과 에코프로(2.33%), HLB(7.01%), 엔켐(7.33%), 셀트리온제약(4.95%), 삼천당제약(4.86%), 클래시스(2.56%) 등은 올랐다. 반면 알테오젠(-1.07%)과 리노공업(-0.21%), HPSP(-0.64%) 등은 내렸다.
환율은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6원 상승한 1379.3원으로 마감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이번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와 삼성전자 실적발표 등 중요 이벤트 앞두고 뚜렷한 방향성이 부재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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