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젝스키스 당시 7kg 급속 감량했다… 비결은 ‘이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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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46)이 7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6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은지원은 다이어트 경험을 묻는 질문에 "젝스키스 복귀한다고 했을 때 애들이 워낙 말라 있어서 급하게 맞추느라 7kg 정도 뺐다. 64kg까지 내려갔다"고 말했다.
은지원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밝힌 간헐적 단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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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은지원은 다이어트 경험을 묻는 질문에 “젝스키스 복귀한다고 했을 때 애들이 워낙 말라 있어서 급하게 맞추느라 7kg 정도 뺐다. 64kg까지 내려갔다”고 말했다. 그 비법으로 은지원은 “간헐적 단식을 했다. 안무 연습만 하루에 8시간 이상씩 하다 보니까 운동은 생각도 하기 싫었다”고 밝혔다. 은지원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밝힌 간헐적 단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먼저 간헐적 단식이란 정해진 시간에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저녁 식사 후에는 야식을 먹지 않고, 다음 날 늦은 아침을 챙겨 먹으면 약 16시간의 단식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간헐적 단식은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하는데,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운다. 이와 관련한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에 따르면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에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더니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
다만 간헐적 단식을 피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임산부 ▲임신 예정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는 사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 등이다. 이 사람들은 단식으로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무기력증이나 빈혈, 피로감 등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위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간헐적 단식을 시도하기 전 의사와 상담하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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