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 이정은 인정했다…"진짜 잘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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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이 이정은의 몸을 한 정은지에게 진심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 6회에서는 이미진(정은지 분)이 임순(이정은)으로서 계지웅(최진혁)에게 인정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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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이 이정은의 몸을 한 정은지에게 진심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 6회에서는 이미진(정은지 분)이 임순(이정은)으로서 계지웅(최진혁)에게 인정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진은 임순에서 원래대로 몸이 바뀔까 봐 서둘러 퇴근했고, 계지웅은 이미진을 뒤쫓았다. 이미진은 "뭐 하실 이야기가 있으세요?"라며 물었고, 계지웅은 "그러니까 사람은 누구나 의도치 않게 말실수를 할 수가 있는데 그때 화낸 거 좀"이라며 털어놨다.
이미진은 '설마 술 먹고 전화한 거 때문에?'라며 걱정했다. 이미진은 "말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세상에 완벽한 인간이 얼마나 되겠어요. 말실수 하나로 그렇게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거 너무 각박하죠. 지성인이라면 모자란 인간이 저지른 실수 따위 같은 건 너그러운 아량으로 이해를 해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며 못박았다.
계지웅은 "임 사무원님 그렇게 안 봤는데 참 바람직한 마인드를 갖고 계시네요. 말씀드린 거 다 받아주시고 아량 플러스 뒤끝도 아예 없으신 게 진짜 지성인인 거 같습니다"라며 칭찬했고, 이미진은 "이렇게 이해심이 많은 분인 줄은 몰랐어요"라며 맞장구쳤다.
계지웅은 "저도 이렇게까지 마음이 잘 통할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때 잘해보자고 했던 말 진심 아니었어요. 근데 수정할게요. 저희 진짜로 잘해보죠"라며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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