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DK·젠지·T1 나란히 파이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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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가 이튿날에도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예선 결승선을 1위로 통과했다.
광동 프릭스는 29, 30일 이틀 동안 열린 e스포츠 월드컵 PUBG: 배틀그라운드 한국 선발전 라운드1에서 127점을 누적하며 1위에 올랐다.
광동은 전날 여섯 매치 동안 85점을 쌓는 괴력을 발휘하며 기세를 올리더니 이날도 45점을 추가하는 준수한 플레이로 마지막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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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가 이튿날에도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예선 결승선을 1위로 통과했다.
광동 프릭스는 29, 30일 이틀 동안 열린 e스포츠 월드컵 PUBG: 배틀그라운드 한국 선발전 라운드1에서 127점을 누적하며 1위에 올랐다.
광동은 전날 여섯 매치 동안 85점을 쌓는 괴력을 발휘하며 기세를 올리더니 이날도 45점을 추가하는 준수한 플레이로 마지막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전날 82점을 누적하며 2위로 마무리했던 GNL은 이튿날 14점을 추가하는 최악의 부진 속에서 2위 자리를 간신히 지켰다.
전날 44점을 얻어 4위에 자리했던 디플러스 기아는 이날 50점을 쌓으며 3위로 한 단계 순위가 올랐다.
오버 웨일(83점), T1(81점), 젠지(77점), 팀 데일리(75점), 다나와(72점)가 뒤를 이었다.
이상 8개 팀은 다음 달 1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파이널 출전권을 얻었다. 파이널 상위 3개 팀은 월드컵에 진출한다.
이날 9~16위 팀은 다음 달 6, 7일 양일간 열리는 라운드2에서 펍지 레벨업 시리즈(PLS)에서 올라온 아마추어 팀과 마지막 생존 경기를 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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