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돈 거래’ 전직 기자 숨진 채 발견…최근 3차례 검찰 조사
김재환 2024. 6. 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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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금전거래를 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전직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전 한국일보 간부 A씨가 지난 29일 오후 8시쯤 충북 단양군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재판부는 '대장동 논란이 알려지기 시작한 2021년 9월 이후에도 A씨가 회사에 김씨와의 금전거래 사실을 보고하지 않은 채 대장동 관련 뉴스 제작에 참여한 건 사내 질서 문란, 회사 명예훼손 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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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검찰 조사 받아
변호인 측 “명예훼손 돼 마음 아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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