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재무책임에 JP모건 출신 제이슨 황 영입

박성영 2024. 6. 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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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은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으로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 출신 제이슨 황(54)을 영입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경영총괄 부사장은 그룹 재무 관리를 총괄하는 직책으로 허병훈 부사장이 지난 4월 신세계건설 대표로 부임한 이후 공석으로 남아있었다.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제이슨 황 부사장은 JP모건과 씨티그룹의 아시아마켓 본부장을 역임한 IB(투자은행)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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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은 최근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으로 JP모건 출신 제이슨 황을 영입했다. 사진은 제이슨 황. 신세계그룹 제공

신세계그룹은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으로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 출신 제이슨 황(54)을 영입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경영총괄 부사장은 그룹 재무 관리를 총괄하는 직책으로 허병훈 부사장이 지난 4월 신세계건설 대표로 부임한 이후 공석으로 남아있었다.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제이슨 황 부사장은 JP모건과 씨티그룹의 아시아마켓 본부장을 역임한 IB(투자은행) 전문가다.

박성영 기자 ps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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