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정, 미모의 딸 공개…'붕어빵' 출연→25살 됐다 (동치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유혜정이 25살 된 딸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유혜정이 출연, 솔로 생활에 대해 얘기했다. 

유혜정은 지난 1999년 야구선수 서용빈과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을 뒀다. 유혜정과 딸은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이혼한 후 오랜 시간이 흘렀다며 "저는 18년 정도 됐다. 근데 아직까지 연애도 한 적이 없다. 이성 만날 기회도 없고 대시도 없었다. 딸도 연애하는 걸 싫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딸이 25살이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던 딸이 어느덧 25살이 됐다는 것.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엄마를 닮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유혜정은 "얼마 전에 둘이 여행 가서 타로를 봤다. 일, 사업, 건강에 대해 물어보다가 '저희 엄마 언제 연애하냐'고 하더라. 갑자기 너무 서운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