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레드로드 열정의 라틴 문화 매력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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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후 '글로벌라틴문화페스티벌'이 열린 홍대 레드로드를 찾았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세계적인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문화백화점인 레드로드에서 라틴 문화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다"며 "오늘 함께해주신 모든 분이 라틴의 매력을 한껏 느끼며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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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후 ‘글로벌라틴문화페스티벌’이 열린 홍대 레드로드를 찾았다.
이번 축제는 마포구의 ‘2024 지역문화예술 행사 및 축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사)글로벌문화예술스포츠협회가 5백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개최한 행사다.
세계 곳곳에서 유행하는 라틴 댄스의 열기와 라틴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열정적인 라틴 댄스 공연, 라틴 DJ 공연 등이 펼쳐져 관람객뿐 아니라 홍대 레드로드를 찾은 관광객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세계적인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문화백화점인 레드로드에서 라틴 문화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다”며 “오늘 함께해주신 모든 분이 라틴의 매력을 한껏 느끼며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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