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피넛’ 활약 힘입어 시즌 4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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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 상대로 시즌 4승째를 거뒀다.
한화생명은 29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정규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에 2대 0으로 완승했다.
한화생명은 26분 만에 상대 넥서스를 부쉈다.
한화생명은 2세트에서 미드·정글의 세주아니·요네 조합을 써서 승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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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 상대로 시즌 4승째를 거뒀다.
한화생명은 29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정규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에 2대 0으로 완승했다. 4승2패(+4)를 기록한 이들은 T1과 공동 4위가 됐다.
두 세트 모두 일방적으로 득점만 올렸다. 첫 세트에선 ‘피넛’ 한왕호가 바이로 라인 곳곳에 개입하며 킬을 만들어냈다. 한왕호의 지원을 받은 ‘도란’ 최현준(럼블), ‘바이퍼’ 박도현(이즈리얼)이 중후반 한타에서 보답했다. 한화생명은 26분 만에 상대 넥서스를 부쉈다.
한화생명은 2세트에서 미드·정글의 세주아니·요네 조합을 써서 승점을 추가했다. 앞선 세트와 비슷하게 한왕호가 가는 곳마다 킬 포인트를 따냈다. 최현준(트위스티드 페이트)이 아쉬운 2데스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경기 내용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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