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3살·6살 두 딸과 아버지 숨진 채 발견
유정선 2024. 6.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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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30대 아버지가 두 딸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대전 둔산 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8시 30분께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후반 남성 A씨와 3살, 6살 난 두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부친은 아들과 연락이 닿지 않아 집에 찾아갔으나 문을 열어주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집 안에서는 유서가 발견됐으며, 신변과 관련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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