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4 '탈주', 한국 영화 예매율 1위…7월 극장가 '흥행 질주' 예고

김유진 기자 2024. 6. 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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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주'(감독 이종필)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라섰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월 3일 개봉하는 '탈주'는 13.4%(5만5373명)의 수치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배우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 등이 출연하는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7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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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라섰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월 3일 개봉하는 '탈주'는 13.4%(5만5373명)의 수치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최근 개봉작들의 개봉 4일 전 예매량보다 높은 기록을 보이고 있는 '탈주'는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앞서 시사회를 통해 먼저 '탈주'를 관람한 관객들은 긴박하게 휘몰아치는 94분의 추격 액션과 대체불가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공감대를 완성시킨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호평을 전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배우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 등이 출연하는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7월 3일 개봉한다.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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