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손흥민 vs 김민재 맞대결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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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과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맞대결하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입장권이 전석 매진됐다.
29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전날 판매를 시작한 토트넘과 뮌헨의 축구경기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선 K리그 올스타 격인 '팀 K리그'와 토트넘이 다음 달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고, 뮌헨과 토트넘이 8월 3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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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과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맞대결하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입장권이 전석 매진됐다.
29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전날 판매를 시작한 토트넘과 뮌헨의 축구경기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선 K리그 올스타 격인 ‘팀 K리그’와 토트넘이 다음 달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고, 뮌헨과 토트넘이 8월 3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경기를 펼친다.
토트넘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고, 뮌헨은 1900년 창단 이래 최초로 한국을 찾는다.
쿠팡플레이는 “와우회원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축구팬에게 올여름 최고의 축제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0일까지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팀 K리그 유망주를 직접 뽑는 ‘쿠플영플’ 투표가 진행 중이다. 후보군에 오른 K리그 유망주 12명 중 최다 득표자 선수 1명이 쿠플영플이 돼 팀 K리그에 합류한다.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투표는 현재 강원FC 양민혁과 FC서울 강성진이 수위를 다투고 있다. 최종 결과는 다음 달 2일 발표된다.
김민영 기자 my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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