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악성루머 퍼트린 유튜버 고소 “선처 없다”

유지희 2024. 6. 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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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와이콘엔터테인먼트 
안무가 팝핀현준이 악성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를 고소했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팝핀현준은 자신의 불륜설 등 악성 루머를 담은 영상을 제작한 유튜버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마포경찰서에 고소했다. 

팝핀현준은 자신의 SNS에 고소장을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선처는 없다. 범죄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고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팝핀현준은 댄스학원 제자와의 불륜설 등 유튜브 발 가짜뉴스로 곤욕을 치렀다. 팝핀현준은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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