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바이에른 내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예매 오픈 후 순식간에 매진… 3년 연속 매진 달성

김정용 기자 2024. 6. 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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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28일 오후 8시 판매 개시한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여름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팀 K리그와 토트넘홋스퍼의 제 1경기, 바이에른뮌헨과 토트넘의 제 2경기로 진행된다.

바이에른은 1900년 창단 이래 최초 방한이자 김민재가 뛰고 있는 명문 구단이며, 토트넘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손흥민이 캡틴으로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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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28일 오후 8시 판매 개시한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쿠팡플레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매진 소식을 전했다. 올여름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팀 K리그와 토트넘홋스퍼의 제 1경기, 바이에른뮌헨과 토트넘의 제 2경기로 진행된다. 모두 발표 직후부터 축구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바이에른은 1900년 창단 이래 최초 방한이자 김민재가 뛰고 있는 명문 구단이며, 토트넘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손흥민이 캡틴으로서 돌아온다.


쿠팡플레이는 '와우회원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축구 팬들에게 올여름 최고의 축제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30일까지 쿠팡플레이 앱 내 '쿠플클럽'에서 팀 K리그 선수 중 차기 유망주 '쿠플영플'을 직접 뽑는 투표를 진행한다. 후보군에 오른 12명 중 최다 득표자 선수 1명이 '쿠플영플'이 되어 팀 K리그에 합류한다.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해당 투표는 현재 강원FC 양민혁과 FC서울 강성진이 1, 2위를 다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쿠플영플 선수는 7월 2일에 발표된다.


손흥민(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쿠팡플레이는 방한 팀 선수 명단 발표 및 입국 현장 생중계 제공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와우회원들이 두 팀의 선수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본 경기 프리미엄 티켓 및 오픈 트레이닝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Meet & Greet'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쿠팡플레이 중계진 및 특별 게스트들이 함께 경기의 관전 포인트, 감독 인터뷰 등 풍성한 콘텐츠로 전문성과 재미를 선사하는 프리뷰쇼에 대한 정보도 추후 발표한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대한 모든 정보는 쿠팡플레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위 소식과 더불어 본경기 매치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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