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돌싱포맨'에서 못 본다…"다른 촬영분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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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농구선수 허웅을 다음 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볼 수 없다.
28일 SBS 관계자는 "'돌싱포맨'의 허웅 출연분은 기촬영된 다른 출연자의 촬영분으로 대체된다"고 밝혔다.
당초 허웅은 오는 7월 2일 동생 허훈과 함께 '돌싱포맨'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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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농구선수 허웅을 다음 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볼 수 없다.
28일 SBS 관계자는 "'돌싱포맨'의 허웅 출연분은 기촬영된 다른 출연자의 촬영분으로 대체된다"고 밝혔다.
당초 허웅은 오는 7월 2일 동생 허훈과 함께 '돌싱포맨'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허웅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이후 허웅의 출연이 예고된 예고편이 삭제됐었다.
지난 26일 허웅 측은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3억 원을 요구받았다"며 전 여자친구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허웅과 A씨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교제했다. 교제기간 동안 A씨는 두 차례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임신 당시 A씨가 결혼을 요구했으나 허웅이 거절했고, 이에 A씨가 허웅에게 3억 원을 요구하며 공갈 및 협박을 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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