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4. 6. 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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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안정적 사업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경제진흥원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부산진구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모집일 현재 부산진구 소재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홍보·마케팅 ▲노무관리 ▲세무·회계 ▲일반 경영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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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안정적 사업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경제진흥원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부산진구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희망분야 컨설턴트와 1:1 매칭을 통해 경영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경영개선을 위한 핵심 솔루션을 제공받게 된다. 컨설팅 기간은 진단 결과에 따라 2∼3일간 진행되며 지원 규모는 30개소 내외로 지원제한 업종 등 대상자 적격 여부 검토 후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모집일 현재 부산진구 소재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홍보·마케팅 ▲노무관리 ▲세무·회계 ▲일반 경영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접수는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bsbsc.kr)에서 가능하고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고금리, 고물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생 경제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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