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조성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지윅스튜디오가 조성완·박인규 공동 대표에서 조성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위지윅스튜디오는 박인규 공동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조성완 대표이사가 단독으로 대표이사직을 맡는다고 28일 밝혔다.
단독 대표직을 맡은 조성완 대표는 위지윅스튜디오가 쌓아 온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진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가 조성완·박인규 공동 대표에서 조성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위지윅스튜디오는 박인규 공동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조성완 대표이사가 단독으로 대표이사직을 맡는다고 28일 밝혔다.
조성완 대표는 2003년 컴투스에 입사해 20년 이상 기업 조직관리 및 인사, 기획 등 경영 전반의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2021년 위지윅스튜디오에 수석부사장으로 합류해 인수 후 통합 관리와 조직 관리, 투자 및 주요 사업 추진 등의 기업 경영 업무를 맡고 있다.
단독 대표직을 맡은 조성완 대표는 위지윅스튜디오가 쌓아 온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업 경영의 내실을 다지는 효율화도 지속한다.
주력 사업인 CG/VFX 사업은 물론이며 A2Z, MAA, 메리크리스마스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영화, 드라마, 공연 등의 콘텐츠 제작과 유통, 배급 및 매니지먼트, 전시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미디어 산업의 토털 솔루션을 갖춘 명실상부한 'All in One(올인원) 종합 스튜디오'로 회사를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김새도 냄새도 다 역겨워"…한국 다녀간 칸예 아내, 때아닌 고통호소 - 아시아경제
- 금발 미녀가 추는 '삐끼삐끼' 화제…"美 치어리딩과는 비교돼" - 아시아경제
- "재입고 하자마자 품절"…다이소 앱 불나게 한 '말랑핏' 뭐길래 - 아시아경제
- 중요 부위에 '필러' 잘못 맞았다가 80% 잘라낸 남성 - 아시아경제
- 유니폼 입고 거리서 '손하트'…런던에 떴다는 '손흥민' 알고보니 - 아시아경제
- "연예인 아니세요? 자리 좀 바꿔주세요"…노홍철, 뒤통수 맞은 사연 - 아시아경제
- "방송 미련 없어…난 연예인 아니다" 욕설 논란에 답한 빠니보틀 - 아시아경제
- "손주들 따라잡자"…80대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 선보인 인플루언서들 - 아시아경제
- 부하 58명과 불륜 저지른 미모의 공무원, '정치적 사형' 선고한 中 - 아시아경제
- 버려질 뻔한 수박 껍질을 입 속으로…연매출 265억 '대박'낸 마법[음쓰의 재발견]②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