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수영구청장, 한결같은 '초심행보'

보도자료 원문 2024. 6. 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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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구청장 임기의 절반을 보내고 후반기를 준비하는 수영구청장의 발걸음이 눈길을 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수영의 발전을 위한 변화와 도전을 계속하겠다는 첫 마음을 다잡기 위한 '초심행보'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지난 30여 년간 수영구의 뿌리 깊은 나무가 돼 구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해 왔으며, 더 큰 수영 발전을 위해 남은 임기도 끊임없이 도전을 계속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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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구청장 임기의 절반을 보내고 후반기를 준비하는 수영구청장의 발걸음이 눈길을 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수영의 발전을 위한 변화와 도전을 계속하겠다는 첫 마음을 다잡기 위한 '초심행보'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먼저 광안리해수욕장이 개장하는 7월 1일(월) 동이 트기 전부터 광안리 해변을 청소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새벽 청소 후 환경미화원과 아침밥을 같이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을 직접 살피는 것은 민선7기 때부터 강 구청장의 매년 빠지지 않는 초심행보이다. 이에 앞서 6월 28일(금)에는 행정봉사실과 해변을 둘러보며 각종 시설물의 상태와 해수욕장 운영시설을 최종 점검해 여름 손님을 맞을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7월 1일 오후 2시에는 2040 수영비전선포식&수영구민과 구청장의 이바구(이야기의 사투리)행사에서 미래 수영의 비전을 구민과 공유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강 구청장은 "지난 2년간 20년 뒤 수영의 발전 방향을 구상하기 위해 2040 수영구 장기발전계획을 준비해 왔으며, 이날 구민들께 그 내용을 소개하고 세계 모든 도시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고민과 의견을 구민과 함께 나눌 것"이라 전했다.

7월 2일(화)에는 강 구청장 임기 내 처음으로 창업하는 자활기업인 용감한식당(망미2동 소재)을 방문(12:00)해 심각한 일자리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어렵게 이룬 저소득층 청년의 창업이 자활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청년 창업자들을 격려하고,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올해도 잦은 폭우와 태풍이 예상됨에 따라 풍수해 우려가 있는 재난재해위험지 11개소에 대한 현장점검(14:00)과 함께 집중호우 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새로이 설치한 수영강 진출입통제 차단기의 정상 작동 여부도 점검할 예정이다.

7월 3일(수) 취임 2주년 직원 정례조례(09:00)를 통해 수영구 7백여 공무원들과 함께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남은 2년도 흔들림 없이 변화와 도전을 추구할 것을 다짐한 후, 7월 4일(목) 오후에는 재활용선별장인 수영클린센터와 환경자원처리장을 방문(14:00)해 작업환경의 안전을 확인하고 혹서기에 더욱 고생이 많은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지난 30여 년간 수영구의 뿌리 깊은 나무가 돼 구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해 왔으며, 더 큰 수영 발전을 위해 남은 임기도 끊임없이 도전을 계속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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