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만 한다는 소주 광고...'파격 기용'

박근아 2024. 6. 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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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가 주류업계 최초로 AI 모델을 광고에 내세웠다.

금복주는 제로투 소주 광고에 AI 모델을 기용한 광고를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주류업계에서 AI 모델을 활용한 것은 최초라고 금복주는 설명했다.

금복주 관계자는 "젊은 층의 관심도가 높은 AI 모델 광고를 통해 주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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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금복주가 주류업계 최초로 AI 모델을 광고에 내세웠다.

금복주는 제로투 소주 광고에 AI 모델을 기용한 광고를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주류업계에서 AI 모델을 활용한 것은 최초라고 금복주는 설명했다.

이 모델의 이름은 '로미(ROMI)'다.

금복주는 로미가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사교적이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자유롭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사람들에게 거부감없이 다가가는 캐릭터라고 전했다.

금복주 관계자는 "젊은 층의 관심도가 높은 AI 모델 광고를 통해 주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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