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10대도 위조지폐 만들어…사용처 다양해져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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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최근 위조지폐를 만드는 연령대와 사용처가 다양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익명성이 보장된 SNS를 통해 10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위폐를 대량 판매한 위조범 및 유통책이 구속되는 등 위폐의 유통 경로가 다양해지고 있음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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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최근 위조지폐를 만드는 연령대와 사용처가 다양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8일 한은에 따르면 '위폐방지 실무위원회'는 올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최근 위폐 발견 현황 및 특징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새로운 위폐 유통 방식 및 위조범 검거 사례 ▲발견된 위폐 특징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대면 상거래 활성화 등으로 위폐 발견 건수가 빠르게 증가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위조범 연령대가 10~60대까지 다양해지고 사용처도 전통시장, 노점상, 편의점, 음식점(배달 포함)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경계심을 가지고 대응할 필요성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아울러 익명성이 보장된 SNS를 통해 10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위폐를 대량 판매한 위조범 및 유통책이 구속되는 등 위폐의 유통 경로가 다양해지고 있음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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