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책]'설탕 중독' 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탕은 현대인이 가장 선호하는 마약이라고 글쓴이는 주장한다.
설탕의 중독성은 코카인의 8배다.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하고 각종 질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지만 설탕의 유혹을 견디기는 쉽지 않다.
영양학자인 글쓴이도 한때 설탕 중독자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탕 중독
설탕은 현대인이 가장 선호하는 마약이라고 글쓴이는 주장한다. 설탕의 중독성은 코카인의 8배다.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하고 각종 질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지만 설탕의 유혹을 견디기는 쉽지 않다. 영양학자인 글쓴이도 한때 설탕 중독자였다. 숱한 시행착오 끝에 설탕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아냈고 3개월 만에 체중 19㎏을 감량했다. 그 비법을 알려준다.(대릴 지오프리 지음/이문영 옮김/부키)
수능 해킹: 사교육의 기술자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집착하는 오늘날 한국 사회의 입시 현장을 파헤친다. 수많은 학생, 교사, 전·현직 사교육 종사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수능이 얼마나 기괴한 방식으로 심각하게 변질됐는지 따진다. 수능의 파행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연결돼 있음을 지적하고 수능을 변화시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살펴본다.(문호진·단요 지음/창비)
민족어 교육의 한길 추정 이강래
독립운동가 이강래 선생은 일제시대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고초를 겪은 33인 중 한 명이다. 평생을 민족어 교육의 길에 몸 바친 교육자였으며 기독교 계열의 독립운동을 뒷받침하고 조선어학회 초창기부터 해방 후까지 한글 연구와 조선어사전 출판의 산파 역할을 했다. 이강래 선생의 차남과 손녀 등 후손들이 직접 자료를 모아 선생의 삶을 돌아본다.(이용익·이희영·김양진 지음/보고사)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김새도 냄새도 다 역겨워"…한국 다녀간 칸예 아내, 때아닌 고통호소 - 아시아경제
- 금발 미녀가 추는 '삐끼삐끼' 화제…"美 치어리딩과는 비교돼" - 아시아경제
- "재입고 하자마자 품절"…다이소 앱 불나게 한 '말랑핏' 뭐길래 - 아시아경제
- 중요 부위에 '필러' 잘못 맞았다가 80% 잘라낸 남성 - 아시아경제
- 유니폼 입고 거리서 '손하트'…런던에 떴다는 '손흥민' 알고보니 - 아시아경제
- "연예인 아니세요? 자리 좀 바꿔주세요"…노홍철, 뒤통수 맞은 사연 - 아시아경제
- "방송 미련 없어…난 연예인 아니다" 욕설 논란에 답한 빠니보틀 - 아시아경제
- "손주들 따라잡자"…80대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 선보인 인플루언서들 - 아시아경제
- 부하 58명과 불륜 저지른 미모의 공무원, '정치적 사형' 선고한 中 - 아시아경제
- 버려질 뻔한 수박 껍질을 입 속으로…연매출 265억 '대박'낸 마법[음쓰의 재발견]②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