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에코, 2024 코리아 호텔쇼 참가…지속 가능성 선보여

정진 2024. 6. 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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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음료㈜의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코리아 호텔쇼'에 참가해 생수 업계의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임에코 브랜드를 알렸다.

이와 함께 친환경 생수 제품, 호텔에서의 업사이클링 사례 등 호텔과 아임에코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성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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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임에코 브랜드를 알리고 호텔에서의 친환경 제품 적용 사례 소개
- 100% 사탕수수 용기로 프리미엄 생수 리뉴얼 된 고마운샘도 함께 선보여

산수음료㈜의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코리아 호텔쇼’에 참가해 생수 업계의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임에코 브랜드를 알렸다. 이와 함께 친환경 생수 제품, 호텔에서의 업사이클링 사례 등 호텔과 아임에코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성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에서 아임에코 부스는 자원순환을 뜻하는 순환 마크를 활용한 구조물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40년 이상 순수한 물의 가치를 담아 맛있고 귀한 물을 만들어온 산수음료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의 런칭 스토리와 함께 혁신적인 기술로 만든 친환경 저탄소 제품 및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탄생한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전시했다.

또한, 100% 사탕수수 용기에 담긴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는 프리미엄 생수 ‘고마운샘’을 제공하는 한편 호텔쇼 현장 곳곳에 ‘고마운샘’ 전용 회수함을 배치해 관람객들이 자발적으로 분리수거에 참여하고 아임에코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친환경 소재와 재생원료를 사용해 탄소 배출량이 낮은 친환경 저탄소 생수를 생산하고 있는 아임에코는 BPA FREE의 친환경 경량화 PET 제품인 ‘가벼운샘’, 재생원료를 사용해 환경 친화적인 보틀 투 보틀 생수인 ‘re:가벼운샘’, 100% 사탕수수 용기로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고마운샘’, 식물 유래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친환경 생수 ‘깨끗한샘’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자원 순환을 향한 아임에코의 친환경 활동도 눈에 띄었다. 자원 순환 캠페인으로 업사이클링 된 가방, 쿠션과 함께 사용된 생수병을 재활용해 다시 생수병으로 만든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생수 제품인 ‘re:가벼운샘’과 ‘re:고마운샘’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협업해 객실과 클럽 라운지앤바에서 회수한 깨끗한샘으로 만들어 PVC 우산 대비 약 25% 탄소 배출량을 줄인 재생 원사 우산과 글래드 호텔과 협업해 객실과 로비 에코 환전소에서 회수한 가벼운샘으로 만들어 폴리에스터 유니폼 대비 약 10%의 탄소 배출량을 감소한 유니폼은 호텔에서의 지속가능성과 함께 활용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호텔쇼 관람객들은 ‘고마운샘’을 마시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분리수거 활동을 통해 아임에코가 순환 경제 모델 구축을 목표로 전개하고 있는 ‘클로징 더 루프(Closing the Loop)’ 캠페인을 직접 경험했으며, 회수된 고마운샘 빈 병은 화학적 재활용을 통한 Bottle to Bottle(보틀 투 보틀) 생수 제품인 re:고마운샘 및 아임에코 다회용기의 재생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임에코 관계자는 “호텔에서의 자원순환을 통한 ESG 경영이 강화되고 있는 요즘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여러 호텔 및 숙박업계 관계자분들에게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의 제품과 활동들을 알리고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자연에서 온 친환경 소재와 재생원료를 사용한 용기에 담긴 생수를 주력으로 고객사들의 탄소 배출량 저감 활동에 기여하고 ESG 경영을 위한 파트너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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