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BoB 13기 발대식…"화이트해커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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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화이트해커 양성을 위한 차세대보안리더양성과정(BoB) 13기 발대식을 28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엔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예비 청년 착한 해커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BoB 13기는 총 200명으로 올해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취약점 분석, 디지털포렌식, 보안컨설팅, 보안제품개발 등의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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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화이트해커 양성을 위한 차세대보안리더양성과정(BoB) 13기 발대식을 28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엔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예비 청년 착한 해커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BoB는 정보보안을 선도할 최정예 착한 해커(White Hacker) 양성을 목적으로, 고등학생 이상 비재직자 중 IT 보안에 재능 있는 청년들을 선발해 9개월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들의 맞춤형 교육과 실무중심의 팀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BoB는 지난 2012년 1기 60명을 시작으로 지난 12기까지 총 1843명의 차세대 보안리더를 양성했다.
BoB 13기는 총 200명으로 올해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취약점 분석, 디지털포렌식, 보안컨설팅, 보안제품개발 등의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현직 화이트해커 등 보안전문가 13명 신규 멘토를 추가로 선정해 교육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강도현 차관은 13기 교육생들을 격려하면서 “디지털 권리장전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사이버보안에 대해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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