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수상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대학교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과 관련하여 장지호 사이버한국외대 총장은 “대상 수상은 사이버한국외대 학생들이 이뤄낸 성과다. 교육 콘텐츠의 철저한 품질 관리와 학습자 지원에 매진해온 대학의 노력을 알아봐 준 최고의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올가을 준공하는 제2교사 내에도 학생복지 공간과 자치 시설을 마련하는 등, 더 큰 학생 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미래 지향적 교육 가치관을 기반으로 경제, 정치, 사회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선도 원격대학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집약해 2004년 문을 열어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은 사이버한국외대는 최고의 교수진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첨단적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우선의 교육 서비스를 통해 미래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외국어 및 문화’의 글로벌 특화 교육과정 ▲‘언어 및 실용학문’의 융복합 교육과정 ▲‘실용교육 및 유망 자격증’ 취득과정이라는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함께, 학생 만족을 넘어 감동까지 이끄는 다채로운 학생 지원책을 제공한다. 교육수요자인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학업기간을 단축시켜 탄력적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집중학기제도’, ‘조기졸업제도’, ‘마이크로디그리’를 도입했고,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 사이버대학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최저학점 수강제도’, ‘재학연한 제한 폐지’로 학업 부담을 줄이고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교과목별로 석·박사급 튜터를 배정해 학업 관리를 돕는 한편, 졸업 시까지 무제한 교과목 복습 제도를 도입해 반복학습과 공백없는 학업 습관의 유지도 수월하게 했다. ‘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LMS)’을 도입해 접속 기기에 관계없이 강의 수강과 토론, 팀프로젝트 등 커뮤니케이션 기능의 사용도 원활하게 했으며, 강의 수강에 불편함이 없도록 ‘One Click-One Stop 헬프데스크’로 24시간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과외 프로그램으로는 원어민 교수진과의 1대1 전화 외국어, 평일 화상특강과 학부별 주말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외 유수의 자매대학으로 떠나는 교환학생제도 및 단기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 교수진과 함께하는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는 춘계문화체험과 가을학생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동아리와 스터디 등 학생 자치 모임을 지원해 인적 네트워크 형성 또한 돕고 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내달 15일까지 2024-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의 9개 학부에서 학생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지원과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하면 되며 전화나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개별 상담 또한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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