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티처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험생 아임비타 지원

종근당건강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티처스' 메인 스폰서로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샷을 통해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티처스는 성적과 학습법에 고민이 많은 중·고등학생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코칭해 성적을 올려주는 에듀 솔루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이 진행을 맡으며, 지난 회에서 정승제(수학)와 조정식(영어) 등 일타강사들이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공부 습관을 개선해주는 과정을 담아 큰 호평을 받았다.

아임비타는 티처스의 메인 스폰서로서 지난해에 이어 수험생 응원에 나선다.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샷은 액상, 캡슐, 정제 3중 복합 제형의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으로, 달콤 쌉싸름한 자몽맛으로 10대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 B군 5종을 1일 영양 성분 기준치 대비 4000%의 고함량으로 담아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의 체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하며, 학업과 시험 준비에 지친 수험생들이 체력을 유지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메인 스폰서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처스는 6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19:50분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