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장관 ‘공로 인정’…보훈상조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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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상조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국가보훈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하여 보훈업무 수행 및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대외인사에게 포상한다.
박병곤 보훈상조 대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데 적극적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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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상조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국가보훈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하여 보훈업무 수행 및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대외인사에게 포상한다.
보훈상조는 3.15 민주묘지와 협약하여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안장 및 참배 서비스 개선 추진을 해왔다. 또한 위령제 주관 및 영결식과 안장식을 진행하며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보훈상조는 2013년 설립 이래로 2024년 현재까지 국가유공자 장례를 11년간 진행하며 꾸준히 보훈 단체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을 해오며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 명예선양 컨텐츠 제작, 국가유공자관련 정보 및 제도 안내,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충혼위령제를 주관하는 등 국가유공자 장례 기업으로서 보훈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
박병곤 보훈상조 대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데 적극적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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