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어린이·청소년 전용 NANA카드 출시

황현욱 2024. 6.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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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어린이·청소년 전용 'NANA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NANA카드는 만 7세~18세의 어린이·청소년 전용 카드로, 계좌 없이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카드형 선불전자지급수단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건전한 소비습관을 기를 수 있는 어린이·청소년 전용 카드를 출시했다"며 "NANA카드로 시작할 첫 금융생활을 넘어, 평생의 금융생활에 농협카드가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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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카드 홍보 이미지.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어린이·청소년 전용 'NANA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NANA카드는 만 7세~18세의 어린이·청소년 전용 카드로, 계좌 없이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카드형 선불전자지급수단이다. NH페이(NH pay)와 NH올원뱅크에서 NH머니를 충전하면 보유 금액 내에서 일반 카드처럼 결제가 가능하다.

주요 혜택은 최대 0.5% NH머니 적립된다. 전월실적과 적립한도 등 이용조건이 없으며 ▲편의점(GS25·CU) ▲패스트푸드(맥도날드·롯데리아) ▲카페(이디야·빽다방·메가MGC)에서 결제 시 결제금액의 0.5%가 NH머니로 적립된다. 또한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NH pay를 통해 결제 시 결제금액의 0.2%가 NH머니로 적립된다.

농협카드는 NANA카드 출시와 함께 8월 말까지 최대 1만5000 NH머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NANA카드 신규 가입 시 3000 NH머니가 적립된다. NANA카드로 누적 5000원 이상 결제하면 2000 NH머니가 적립된다. 추가적으로 GS25와 CU에서 1000원 이상 결제 시 건당 500 NH머니씩 최대 1만 NH머니(최대 20회)까지 적립된다. 또한 NANA카드를 신규 가입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귀여운 NANA카드 스티커도 증정한다.

가입절차는 NH pay와 NH올원뱅크에서 본인 명의의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원활한 가입을 위해서는 NH pay, NH올원뱅크 앱의 최신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NANA카드의 혜택, 가입 방법,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카드 공식홈페이지 ▲농협카드 앱 ▲NH p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건전한 소비습관을 기를 수 있는 어린이·청소년 전용 카드를 출시했다"며 "NANA카드로 시작할 첫 금융생활을 넘어, 평생의 금융생활에 농협카드가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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