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괴짜가 없다"…'러브 라이즈 블리딩' 크리스틴 스튜어트, 감독 향한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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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감독 로즈 글래스)이 배우들과 감독들이 직접 전하는 '어바웃 무비' 영상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로즈 글래스 감독은 "영화를 보면서 많은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통해 '러브 라이즈 블리딩'만이 가진 풍성한 재미를 더욱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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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감독 로즈 글래스)이 배우들과 감독들이 직접 전하는 '어바웃 무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어바웃 무비' 영상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깨고 싶지 않은 꿈같다"라는 애정 가득한 찬사로 시작하며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 최고의 슈퍼스타이자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그녀는 연출과 각본을 맡은 할리우드의 뉴 MZ 감독 로즈 글래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캐릭터, 독창적인 연출 스타일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작품의 탄생 배경에 대해 로즈 글래스 감독은 "굉장히 달라 보이는 두 여성의 러브스토리"라는 설명과 함께 영화의 시작점이 된 사랑에 미친 보디빌더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에 대해 "압도적으로 근육질인 여자의 얘기를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캐릭터다"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독특한 자신만의 상상력과 영상 언어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감독 로즈 글래스에 대한 배우들의 칭찬도 이어졌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자신이 뭘 하는지 명확히 안다. 대단한 감독이자 아주 독창적인 사람이고, 이런 괴짜가 없다"라는 말로 로즈 글래스 감독에 대한 신뢰를 전했다.
랭스턴 역의 거장 연기파 배우 에드 해리스는 "로즈는 대단하고 멋진 상상력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나이를 뛰어넘는 젊은 감독의 비전에 감탄을 드러냈고, JJ 역의 데이브 프랭코는 "로즈는 참지 않는다. 상황이 격해진다 싶으면 제대로 폭력적으로 나간다"라고 전해 로즈 글래스 감독 스타일의 과감한 시도와 놀라운 장면들이 담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로즈 글래스 감독은 "영화를 보면서 많은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통해 '러브 라이즈 블리딩'만이 가진 풍성한 재미를 더욱 기대케 한다.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오는 7월 10일 개봉한다.
사진=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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