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젠알앤엠, 급락 출발후 상승 반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봇용 스마트 액추에이터 솔루션 기업 하이젠알앤엠 주가가 코스닥 상장 이튿날 날뛰고 있다.
28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하이젠알앤엠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420원(2.77%) 오른 1만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인 전일(27일)에는 장 초반 공모가의 2.7배 수준인 1만8000원선에서 거래됐다.
하이젠알앤엠은 로봇 동작에 필요한 부품인 액추에이터 전문 기업으로 1963년 LG전자 모터사업부로 출발해 현재까지 약 60년간 관련 기술을 축적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봇용 스마트 액추에이터 솔루션 기업 하이젠알앤엠 주가가 코스닥 상장 이튿날 날뛰고 있다.
28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하이젠알앤엠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420원(2.77%) 오른 1만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98만여주, 거래대금은 286억원 규모다. 이날 1만4490원으로 급락 출발한 주가는 장중 1만3780원까지 미끄러졌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반전했다.
상장 첫날인 전일(27일)에는 장 초반 공모가의 2.7배 수준인 1만8000원선에서 거래됐다. 전일 장중에는 최고 2만1300원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하이젠알앤엠은 로봇 동작에 필요한 부품인 액추에이터 전문 기업으로 1963년 LG전자 모터사업부로 출발해 현재까지 약 60년간 관련 기술을 축적해왔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4500∼5500원) 상단을 초과한 70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주 청약에서는 25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7조6000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기가 뼈처럼 굳는다…길 가다 넘어져 응급실 간 60대 男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총 65억' 로또 1등 4장이 한 곳서…당첨자는 동일인으로 추정 - 아시아경제
- "속옷 안 입고 운동하는 女 때문에 성병 옮아"…헬스장 전파 진실은? - 아시아경제
- "전세방 빼서라도 尹 도와야…이번 계엄은 쇼" 전광훈 목사 주장 - 아시아경제
- 성탄절 무료급식 받으러 성당 갔다가…압사 사고에 침통한 나이지리아 - 아시아경제
- "빚이 69억이라"…경매 나온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 뜨거운 관심 - 아시아경제
- 국내 '10억 부자' 46만명, 300억 이상도 1만명 넘는다…42세에 종잣돈 7.4억 모아 - 아시아경제
- "엄마 영웅이 영화 보고 올게"…'100억원 돌파' 시니어 팬덤의 위력[2024 콘텐츠②] - 아시아경제
- "온라인에서 사면 반값이잖아"…믿었던 '공식판매처'가 가짜였다[헛다리경제] - 아시아경제
- "사우디 왕자랑 결혼, 이주할 거라 싸게 판다"…'중동 공주'라고 불리던 中 여성들 정체 -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