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신세계푸드, 점진적 실적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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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8일 신세계푸드에 대해 실적이 저점을 지나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조5905억원, 영업이익 30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지난해보다 각각 6.8%, 14.1%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
심 연구원은 "급식 사업은 대형 거래처 수주로 수익성 회복을 기대하는 상황"이며 "외식 사업도 저수익 점포 축소를 통해 경영 효율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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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8일 신세계푸드에 대해 실적이 저점을 지나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조5905억원, 영업이익 30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지난해보다 각각 6.8%, 14.1%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사업부의 수익성 중점 경영 효율화를 바탕으로 3년 만에 300억원 내외 영업 체력을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 연구원은 "급식 사업은 대형 거래처 수주로 수익성 회복을 기대하는 상황"이며 "외식 사업도 저수익 점포 축소를 통해 경영 효율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마트향 수입 식자재 출고가 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스타벅스향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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