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400억 초고가 주택…“펜트하우스 주인은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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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서는 초고가 주택 '에테르노 압구정'을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분양 업계 등에 따르면 손흥민은 '에테르노 청담'의 후속작인 '에테르노 압구정'의 그랜드 디럭스 펜트하우스를 최근 매입했다.
에테르노 압구정은 분양가가 최소 200억원부터 시작하는 초고가 주택으로, 3개 층을 쓰는 수퍼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7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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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서는 초고가 주택 ‘에테르노 압구정’을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분양 업계 등에 따르면 손흥민은 ‘에테르노 청담’의 후속작인 ‘에테르노 압구정’의 그랜드 디럭스 펜트하우스를 최근 매입했다. 분양가는 약 400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테르노 압구정은 분양가가 최소 200억원부터 시작하는 초고가 주택으로, 3개 층을 쓰는 수퍼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7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손흥민은 2개 층의 그랜드 디럭스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퍼 펜트하우스와 일반 테라스 맨션 몇 가구를 제외하고는 펜트하우스 타입 전부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 들어서는 에테르노 압구정은 지하 6층~지상 15층, 1개동 총 29가구 규모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오는 2028년 준공 예정이다.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스페인 출신 세계적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아시아 최초로 설계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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