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현대건설 사장, 불가리아 대통령 면담
2024. 6. 28. 00:02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 수주를 위해 윤영준 사장이 지난 25일 불가리아 대통령궁에서 루멘 라데프 대통령과 면담했다고 27일 밝혔다. 라데프 대통령은 “현대건설과 차세대 원전을 포함한 원자력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협력하고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수력 및 에너지저장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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