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설, ‘드라이 플라워’ 태국어 음원 발매

박세연 2024. 6. 27. 23: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사진=엠피엠지 뮤직 제공)

밴드 설(SURL)이 태국어 음원을 선보인다.

설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드라이 플라워’(Dry Flower) 태국어 버전을 발매했다.

‘드라이 플라워’는 설이 2019년 발매한 EP ‘아이 노우’(I Know)의 타이틀곡으로 뮤직비디오가 글로벌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유튜브에서 각각 560만뷰와 120만뷰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이번 태국어 버전은 더빙 기업 ‘아이유노’(IYUNO)와 협업해 제작됐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높은 기술력으로 자연스러운 언어 변환을 실현했다”고 자평했다. 

아시아 투어와 미국 투어를 전개한 설은 앞으로도 글로벌 활동을 위한 다양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