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교내 안전문화 정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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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가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교내 안전문화를 정착한다.
인제대가 학교 내 긴급한 상황 발생에 대비해 교내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인제대는 심폐소생술 교육실습으로 교내 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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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가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교내 안전문화를 정착한다.
인제대가 학교 내 긴급한 상황 발생에 대비해 교내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갑작스런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위기에 올바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매회 5명씩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함으로써 내실있는 학습효과를 거두고 있다. 교육은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이후 10월부터 11월까지는 매주마다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최신 심폐소생술 피드백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맞춤형으로 참가자들이 체계적인 피드백을 통해 효과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꾸렸다.
교육은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몸에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인제대 안전보건관리본부장인 김진상 교학부총장은 "타인의 생명을 담보로 한 심폐소생술은 실제로 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만큼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실습으로 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인제대는 심폐소생술 교육실습으로 교내 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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